2. 공항까지 요금이 얼마예요?
롬복에서 택시는 찌도모(마차)와 더불어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입니다.
가까운 거리지만, 걸어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거리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요.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인근의 리조트들과 ‘안자니 롬복’에 소개된(혹은 앞으로 소개될) 여러 레스토랑의 위치를 잘 알고 있으니까, 택시를 타고 원하는 레스토랑이나 멋진 카페 등으로 간다면 좀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겁니다.
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.
“사야 마우 끄 파파야 카페( Saya Mau Ke PAPAYA CAFÉ )” - 저, 파파야 카페에 가고 싶어요.
+ 단어 익히기
사야(Saya) – 나, 저
마우(Mau) – 원하다.
끄(Ke) - ~로(방향)
마우(Mau) – 원하다.
끄(Ke) - ~로(방향)
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, “사야 마우 끄 ~(~로, ~에 가고 싶다)” 뒤에 목적지만 붙이면 다양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사야 마우 끄 <반다라> – 저, <공항>에 가고 싶어요.
사야 마우 끄 <호텔> – 저, <호텔>에가고 싶어요. (이건, 너무 다정하게 얘기하면 오해받을 수 있겠네요.)
사야 마우 끄 <토일렛> – 저, <화장실>에 가고 싶어요.
“사야 마우 끄 파파야 카페” 라고 얘기한 후, 여러분들은 다음과 같이 이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.
“옹코스냐 브라파? (Ongkos - nya Berapa ? )” – 요금은 얼마예요?
+ 단어 익히기
옹코스(Ongkos) – 요금
냐(-nya) – 이 단어는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요, 설명을 하자면 복잡해지니까, 일단은 “은, 는, 이, 가” 정도로 기억해 주시기바랍니다.
브라파(Berapa) – 얼마?
자, 택시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두 문장을 배워봤습니다.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?
“사야 마우 끄 파파야 카페 ( Saya Mau Ke PAPAYA CAFÉ )”
“옹코스냐 브라파?( Ongkos - nya Berapa ?)”
해석) 저, 파파야 카페에 가고 싶어요.
요금은 얼마예요?
이 정도로 얘기할 줄 알면,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‘ 아, 이 사람은 뭘 좀 아는 사람이구나!’하는 생각에 바가지 씌울 생각은 하지 않을 겁니다.
참고로 택시 기본요금은 3,000 루피아(약 300원) 입니다. 저렴하죠? 잘 기억해 두세요.
냐(-nya) – 이 단어는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요, 설명을 하자면 복잡해지니까, 일단은 “은, 는, 이, 가” 정도로 기억해 주시기바랍니다.
브라파(Berapa) – 얼마?
자, 택시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두 문장을 배워봤습니다.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?
“사야 마우 끄 파파야 카페 ( Saya Mau Ke PAPAYA CAFÉ )”
“옹코스냐 브라파?( Ongkos - nya Berapa ?)”
해석) 저, 파파야 카페에 가고 싶어요.
요금은 얼마예요?
이 정도로 얘기할 줄 알면,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‘ 아, 이 사람은 뭘 좀 아는 사람이구나!’하는 생각에 바가지 씌울 생각은 하지 않을 겁니다.
참고로 택시 기본요금은 3,000 루피아(약 300원) 입니다. 저렴하죠? 잘 기억해 두세요.